무엇을 하든 Azaz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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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1차 도착 개봉 샷 & 겁나 겁나 짧은 후기?


29일 주문 품이 2일에 도착했다. 4일 만에!!!
1달도 기다려본 나로서는 맘 놓고 있다가 급습 당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아직 2차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지만 한번에 하면 더 올리기 귀찮을 것 같아서 한번 미리 정리 좀 해봐야지.



Eden Foods, Organic Red Quinoa, Whole Grain, 16 oz (454 g)

 국내 후기도 많은 퀴노아. 검색하면 싹튼 사진도 볼 수 있는 귀여운 녀석.
마치 조 같은 모양이지만 노란색 빨간색의 퀴노아를 씻어서 (쌀과 같이 씻는 건 아니다) 밥할 때 같이 넣어 먹을 까 했다.
지금도 검은 쌀을 넣고 있어서 울집 밥은 점점 검게 될 예정...;;

안데스지역 쪽에서 이용되던 풀인데 어느새 점점 사장되다가 슈퍼푸드로 알려지며, 이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단다.
(너도 오프라 윈프리 쑈에 나온건 아니지? ...;) 영양군이 완벽하다나?
개인적으로 현미의 껍질 식감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잡곡밥으로 먹어주겠다!!! 하는 의지다...;;;
국내의 후기도 많고, 반찬보다 밥을 더 좋아하는 나에겐 귀여운 녀석이지만...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줬으면 한다.
참고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잡곡밥은 보리밥....(이런...;)



St. Dalfour, Organic, Strawberry Tea, 25 Tea Bags, 1.75 oz (50 g)
가향 홍차 중에 가장 좋아하는건 단 한번 사고 그 뒤에는 기회를 잡지 못하는 (혹은 그래서 더 아쉬워 좋은지도 모른다)
웨지우드의 체리티. 그것도 낱개 티백.
그 비슷한 것을 찾아도 찾지 못하고 쓸쓸한 나에게 두번째로 좋아하는 것을 물으면
포트넘앤 메이슨의 와일드스트로베리다.
그 딸기 조각들을 발견할 때의 기쁨도 좋았는데...
최근 그 무식한 캔 디자인에는 불쾌감을 느낄 뿐... ㅠㅠ
그래서 한번 사본 샹달프 스트로베리 티 티백
그리고 덤으로 따라온 티백홀더...

.... 근데 이 티백 홀더 깨져서 왔다.... 이거, 이건 교환 안되니? ㅠㅠ 멀어서 안되겠니? 흑...



그리고 이 세녀석.

사실 이 3녀석이 이번 주문의 메인이자, 이들을 사기 위해 그 많은 곁다리 들이 필요했었다 (응????)

Now Foods, Healthy Foods, Maple Syrup, Grade B, 32 fl oz (946 ml)
Now푸드의 메이플 시럽.

고민을 꽤 많이 한 끝에 Grade B를 샀다.
보통 A등급은 라이트하고 B등급이 미디엄으로 점점 색이 진해지는 것으로 안다.
(설명에도 쟤 보다는 deep하다 어쩌다 라고 써놨다.)

사실 홍차를 마시다 보면 스트레이트를 즐기다가도 간혹 꿀이나 시럽을 넣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생각이 들면서도 넣지 않는 것은 시럽이나 꿀이 홍차 향을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굳이 넣고 싶다면 그래도 좀 가벼운 A등급을 사야 하지 않을까?
수십번을 저울질 하다가 B로 샀다.
왜냐면 얼그레이 같은 녀석들은 제조하는 회사마다 강렬한 곳과 은은한 곳등 그 편차가 있는 편인데
강한 얼그레이는 메이플 시럽을 넣었을 때 때때로 적절히 바디가 균형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 짜이를 할때 넣으면 미묘한 풍미가 있을 때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애초에 고민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핫케익에는 당연히 미디움 메이플 시럽 아닌가?!!!
(핫케익에 라이트 라니, 있을 수 없어!!! ㅠㅠ)



에덴 푸드의 사과 사이다 식초. (이름이 죄다 지금푸드, 에덴푸드 .... 네이밍 센스 참... ㅋ)

Eden Foods, Organic Apple Cider Vinegar, 16 fl oz (473 ml)
이 녀석을 사겠다고 결정한 것은 국내 모 식초 음료들 때문이다.
그 뒷면을 보면 식초에 들어간 각종 첨가물.....
왜? 건강음료로 나온거고, CF에서는 마치 이걸 마시면 전지현 몸매가 될것처럼, 당장 마시지 않으면 살이 빠지지 않을 것처럼
광고를 하면서 들어가 있는 액상과당을 보아라...(그리고 그외의 첨가물)

그냥 좋은 식초+물+설탕 넣어 먹는게 더 건강하지 않을까?
식초는 산성이지만 몸안에서는 염기성이 된다는 옛날에 어디선가 들은 풍문... 진실은 확인 해 보지 않았지만
독소 배출이니 장을 운동하게 만든다느니 하는 것은 꽤 자주 들었다.

그리고 예전에 거의 3L에 육박하는 백포도식초를 린스, 얼굴 헹굼물 등등으로 썼었는데 아주 효과가 좋았다.

가격이 배송료 포함하면 비싸지겠지만.... 국내에서도 정통 식초를 판매하는 곳이 있을지 모르는데 찾기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에잇! 효과는 내가 겪었잖아!! 하고 주문했다.

특히, 내가 전에 썼던 백포도주 식초는 병이 커서 퍽퍽 부어 썼던 탓에(거의 식초:물 비율이 1:2, 1:3 정도로..;;;;)
얼굴이 보들해지는 것에 비해 손바닥 껍질이 실같이 벗겨져서 핫핫핫!!
좀 약한 식초로 작은 것을 사려 했으니 먹고, 씻는 겸용은 너로 정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매실청+식초+물 로 해서 먹어봤다. 헐 왠만한 식초음료보다 네가 더 맛나다!!!
훨씬 깔끔하고, 뒷맛도 엄청 개운!!! 그 찝찝한 뒷맛도 없이 깔끔하구나!

근데..... 한번 마셨을 뿐인데 양이 확 준다......
아.. 역시 저번에 식초를 퍽퍽 쓴 것은 큰 병 탓이 아니라 내 탓인가?

근데 물에 섞어 얼굴 씻을 때는 왠지 눈이 좀 따가웠다. 끙... 사이다 식초 즉 탄산 때문일까?
나중 주문에서 포도식초를 추가 주문하게 한 지름신님의 선견지명이 쪼큼 무섭다능...
덧붙여) 이 식초 때문인지..앞에 마신 커피때문인지 대장이 잠에서 깨어났다!(?)



Y.S 오가닉 비 팜의 마누카꿀
Y.S. Organic Bee Farms, Raw Manuka Honey, Active 15+, 12 oz (340 g)
 
마누카 꿀 15+A 로 샀다. 이 15+A는 더 효과가 있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그 효과가 있는 성분이 더 많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당연하고 사실 모두가 아는 상식인데도
 마치 10+로 먹으면 조금 나아지고 20+을 먹으면 완전 좋아지고 하는 식의
 알고는 있는 데 받아 들이는 것은 다른 경우가 있다. 

10,15 의 숫자들은 사실 항염 성분 구성 비의 표시이다.
대부분의 진짜 꿀에는 항염성분이 들어가 있고 이 성분은 실제 약으로도 정제되고 있으니
일종의 염증제 라고 하면 될텐데 예로 구내염이 생기면 염증약을 먹는다.
1알 씩 먹어보고 효과가 없으면 2알씩 먹고, 그래도 안 나으면 병원에서 진료받고 항생제 먹고...
증상을 보면서 증량을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단.
이 모든 것은 꿀로 그 효과를 보고 싶은 분들에 한하는 이야기다...ㅎㅎ
꿀의 그 약리학적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높은 등급에서 점점 높은 등급을 찾으시는 것 보다는
낮은 등급에서 부터 써보시고 높은 등급으로 가시는게 그나마 좋지 않을 까...하는 이야기지

마누카 효능이나 일반 꿀 효능이나 그게 그거겠지만 향은 다를 거 같아서 궁금한 사람인 즉 나같은 족속은.
꿀을 뜰 때, 수저 아래로 질질 흐르는게 싫어 잽싸게 빙글빙글 회전 신공을 하는 나같은 족속은,
병 입구에 끈적하게 묻는게 싫은 나같은 족속은,
입구에 묻은 것을 물 행주로 닦는게 옳지만 핥아버리고 싶다고 딜레마에 빠지는 나란 족속은.
덤으로 꿀은 무조건 유리병이지! 라고 외치는 나형 족속은...

일단 굳은 꿀에, 평이 많고, 가격이 그래도 저렴하고, 마누카고.
다른 사진과 무게 비교를 하니 확실히 너는 병이구나!!! 하고 알 수 있었던 이녀석을 샀다.

(.... 사실 12+도 있었는데 평이 한개도 없어!!! 모두 15부터 먹나봐!! 적은 것도 먹어봐 주세요!! ㅜㅜ... 죄송합니다.)




Home Health, Blemish Treatment Lotion, 4 fl oz (118 ml)

이건 워낙 유명하시니까 큰 소개는 필요 없을 것 같고
모두의 감상과 같이 작다? ㅎㅎ

Supplement Facts
Active IngredientPurpose
Salicylic acid 0.5%Acne
Inactive Ingredients: Arginine, camphor, eucalyptol, hamamelis virginiana (witch hazel) distillate, hydrocotyl extract, lavandula angustifolia (lavender) oil, leucine, lysine, meadowsweet extract, melaleuca alternifolia (tea tree) leaf oil, menthol, propylene glycol, SD alcohol 40, tyrosine, valine, water.

보통 이 성분표를 보는 순간 무슨 생각들을 할까?

"음, 살리실산이 들어 있어 여드름에 효과가 있군"
"티트리가 들어가 있어 염증에 효과가 있겠군"
"위치하젤 유칼립투스 라벤더 등이 들어 있어, 염증이나 진정에 효과를 주기 위한거군"

이런 생각들?

내가 이 성분표를 보자마자 처음 했던 생각은 다름이 아니라
"헉!!! 물이 맨 뒤야!!!" 라는 것이다.
찬찬히 보니 앞에 위치하젤 증류수로서 물을 대신하긴 하는 구나 하고 깨달았지만

어차피 별 효능이 없어도 로즈워터와 정제수는 느낌이 다르니까 그래도 좋지 아니한가!

그래서 궁금해서 home health를 검색했더니 아, 이런 회사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이것들을 보고 의도가 뚜렷한 회사 = Home Health 구나 하고 다시 고개를 끄덕끄덕 했는데 클릭하고서는 또 딴 생각을 했다.
"속지말자 skin lotion." (사실은 오해말자 skin lotion)

glow를 광택 외에 뭐라고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아몬드 글로우 라벤더 스킨로션" 성분은 다음과 같다.
Arachis Hypogaea (Peanut) Oil, Olea Europaea (Olive) Fruit Oil, Lanolin Oil, Lavandula Angustifolia (Lavender) Oil, Prunus Amygdalus Dulcis (Sweet Almond) Oil, Tocopherol Acetate (Vitamin E).
"오일+오일+오일+오일+오일"
(거기에 비타민 E 오일 혹은 리퀴드)

ㅋㅋㅋㅋ 아놔, 속을 뻔 했어. 대강 Bio오일 같은 모이스춰라이져 개념으로 이해 해야지. ㅋㅋㅋ

하지만 괜찮은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뻐하게 될 것 같은 브랜드다.

라놀린 리퀴드만 해도(이것도 오일임) 나우푸드보다 몇 센트 더 싸지 아니한가!
클렌징 오일 만들 때 살짝 섞을 용도나 각질부위 로션등으로 써도 좋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본품 사용기는 아주 촉촉했다.
오죽하면 두드리다 보니 거품이 생기더라능 (중요한데 짧다!)



  



 <iherb 5$ 할인 쿠폰? 처음 구매자에게 5$ 할인을 해 줍니다. 단 구매자 혜택도 있지만 동시에 쿠폰 코드 주인에게 구매금액의 1%~4% 적립을 해 줍니다. 주변 분이 코드 갖고 있으시면 친구를 적립 해 주세요. 없으시면 JEZ045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연말에는 아이허브와 함께...ㅠㅠ

아이허브에서 12월 한달간 한 이벤트가 있었는데...60$ 이상 10% 할인EMS 배송료 30% 할인이었다.내용을 알고는 있었으나... 그 개미지옥에 발을 들여 놓으면 안돼!!! 라고 울부 짖길 수차례.무게 할인으로 인해 사고 싶은 녀석들이 있긴 하지만 꾹!!! 꾹!!!! 참았다...그러다가 촉발 된 것은...Enzyme 10% 할인....소화효소 할인... » 내용보기

Adele - 요새 많이 들려요~ 기뻐요

아마 2010년 여름? 봄?모 블로그에서 듣게 된 노래가 너무 취향이었다.곡 자체는 내 취향과 약간 다르긴 했는데목소리가 너무너무 취향인 것이다.비강과 두성 흉성을 쓰는 긁는 것 같은 목소리.난 이렇게 탁한 목소리가 리듬을 짝짝 껌씹듯 뱉어가는 걸 좋아하는데껌은 못씹지만 정말 이 좍좍 갈라지는 소리가 너무너무 멋있는거다.잘못하면 음이탈을 해 버릴 것 같... » 내용보기

2011_12_24 사일런트 디스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친구들과 함께 보내기로 한 크리스마스 이브~너무 가고 싶었던 크리스마스 딸기 축제는 현지 사정으로 무산... 그래도 나는 24일에 안타까운 일정이 더 있었기 때문에 딸기체험 무산으로 많이 슬프지는 않았다. 당황은 했지만 (가고 싶은 곳 갔으니 다행? )T양과 C양에게 딸기체험 대신에 담배 냄새 안나는 야외클럽 어때요? 물었더니... » 내용보기

구매- 네이쳐리퍼블릭 + 샘플(?)

저녁에 지하철을 갈아타다가 네이쳐리퍼블릭 매장앞을 지나갔다.매장 직원분께서 문앞에 버티어 있으시다, 표범같이 날랜 몸짓으로 내 잠바를 기어이 붙들고 잡으셔서...;그래 50% 세일 뭐 있나 보자 하고 들어갔다.... 나란 놈은!!!그래서 구매한 녀석들....미스트 헤어왁스  3850원아이젤 컬러 (섀도, 라인 겸용) ... » 내용보기